(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서희와 공개열애 중인 정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nt it all”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음악 장비들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격적으로 음악 하시는건가요?” “언니 너무 멋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제가 다 사드리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의 최근 직업은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절친 구하라를 잃고 힘들어하는 여자친구 한서희를 위로했다. 그는 “서희가 이겨냈음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4일 카라 출신 구하라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며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이후 한서희는 구하라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를 추모했다.
한편, 열애설을 부인했던 정다은과 한서희는 현재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 2016년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 형을 지내고 출소했다. 한서희와 교도소 동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으나 정다은이 한서희에게 교도소 출소 후 SNS DM을 통해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다은과 한서희는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의 채무, 전과 등과 셔누의 불륜을 폭로해 파장이 일기도 했다. 이로인해 원호는 몬스타엑스를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