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서희와 공개열애 중인 정다은이 여자친구를 위로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희가 이겨냈음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서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관할때 언니랑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나오면 정말 나 화낼거야 꼭 나와줘 할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서희와 구하라의 대화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서희는 “울지마 와서 얘기하자 괜찮아 다”라며 구하라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24일 카라 출신 구하라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당시 그가 손으로 쓴 신변비관 메모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에 이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전체가 큰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한편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은 한서희와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인스타스토리에 키스 사진 등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몬스타엑스 전멤버 원호의 과거를 폭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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