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인 최희를 만났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아침 같이 먹던 그때와 변함없이 맑고 예쁜 희와의 데이트 #흴링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다은과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최희는 “선배님 오늘 넘 반가웠어요오”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뽐냈다. 1986년생인 최희의 나이는 34세다.
1983년생인 정다은의 나이는 37세. 1976년생으로 44세인 남편 조우종과는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최근 정다은은 조우종과 함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동반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0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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