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다은과 공개열애 중인 한서희가 구하라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관할때 언니랑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나오면 정말 나 화낼거야 꼭 나와줘 할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서희와 구하라의 대화내용이 담겨 있다. 구하라는 “서희야 울고싶고 너랑 얘기하고 싶고 ㅇㅇ거지같다. 눈물나와”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희 하라 사랑해”, “서희야 아프지 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한서희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정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한서희를 태그해 시선을 모았다.
그 후 공개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인스타스토리에 키스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한서희는 탑과 마약 흡입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그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이라는 처벌을 받았다.
또한 정다은과 함께 몬스타엑스 전멤버 원호의 과거를 폭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집안이 유명 B사학재단이라고 알려져 시선이 모였다. 다만 해당 이야기는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