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핑클의 멤버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초함이란 이런 느낌이랄까?ㅅㅅ(이번엔 자발적 망가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얌전하게 두 손을 모으고 수줍은 미소짓고 있는 상체와 달리 쩍벌린 다리의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어디가 망가진걸까?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 없네” “아침에 빵 터지게 하는 개그욕망” “발끝이 살아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리는 그룹 핑클의 막내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종료 이후 성유리는 배우로 전향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을 선보였다.
2017년 5월에는 프로골퍼이자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는 남편 안성현과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에서 신접을 차린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던 성유리는 최근 ‘캠핑클럽’에 출연해 오랜만에 그룹 핑클의 재회로 이들에게 많은 이들의 추억을 되살리며 각종 광고와 화보 러브콜을 받아 재개에 나섰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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