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성유리, 결혼 후에도 남편 안성현이 반한 나이 잊은 美모…‘드라마는 언제?’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핑클 성유리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간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사바트요에 구경을 간 성유리의 한껏 들뜬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나이를 먹어도 핑클 시절처럼 변하지 않는 성유리의 아름다운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려원은 "여기 너무 좋지이이이"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네티즌들은 "부럽다^^", "ㅋㅋ 언니 사진 스타일 은 매일 엽모습 이에요", "바로셀로나의 빛"등 성유리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린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까지 섭렵하며 활동의 폭을 넓힌 성유리는 최근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을 마쳤다. 

성유리는 동갑내기의 골프선수 안성현과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했다.  

핑클 이후 배우로서 데뷔를 알린 성유리는 강지환과 호흡을 맞춘 MBC ’몬스터’(2016) 이후 드라마 작품이 없다. 이에 성유리가 언제쯤 브라운관 복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