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서울 ‘청춘 콘서트’ 마치고 “사랑하는 내 친구”…소속사는?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이 방영을 앞둔 가운데,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묵묵히 내 뒤를 지켜주는 내편. 사랑하는 내친구 항상 고마워.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는 송가인의 뒤로 그의 친구가 묵묵히 자리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가인님 그 뒤에 저희도 있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두 분 우정 영원하길~ 사랑합니다” “두 분의 모습만 봐도 든든함이 묻어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4세인 송가인은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지난 2012년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 끝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스타덤에 올랐다.

인기를 반증하듯 송가인은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청춘 콘서트’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 등에서 무대를 가진다.

또한 송가인은 네티즌이 뽑은  ‘다시 시작된 트로트 열풍! 그 열풍의 최고의 인물은?’ 1위에 등극하며 대세 가수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