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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 '다이어트 성공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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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해요 ㅠㅠ더 건강한 모습으로더 건강한 노래로 인사드릴께요.내일 청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날렵한 턱선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과거와 비교해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장님 호전되셨다니 맘이 놓이네요", "멀리서 늘 응원 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이매 인스타그램
정이매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7세인 정미애는 과거 연습생 시절 남편과 만나 사내 연애 중 속도위반으로 자연스레 결혼하게 됐다고 밝혀 와제를 모았다. 그녀의 남편은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으며 현재 식당은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일) 방송되는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 첫 출연 당시 "66사이즈 의상을 예쁘게 입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혔던 정미애는 8주간의 솔루션을 마치고 꿈의 66사이즈 노란 원피스를 입고 목표 달성 여부를 공개한다. 

중간점검 이후 2주 만에 다시 만난 정미애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눈에 띄게 달라진 이목구비와 체격 때문에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와 가이드 군단은 크게 놀랐다는 후문. 

특히 노홍철은 “배우 송혜교인 줄 알았다”라며 변화된 정미애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미애는 아이들과 함께 라볶이로 늦은 아침 식사를 했던 과거와는 달리, 건강한 집밥으로 가족들과 이른 아침을 시작하는 달라진 생활 습관을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변화를 위한 도전을 함께한 남편과 아들의 깜짝 영상 편지가 도착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정미애 남편은 “쉬는 날 없이 일하면서, 책임감 있게 하려는 모습을 보며 강한 엄마, 아내를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며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전한다. 

Olive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2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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