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늘부터 1일’ 정미애가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올리브채널 ‘오늘부터 1일’에서는 정미애의 8주 다이어트 결과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꿈에 그리던 노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드러나면서 노홍철은 “배우가 됐다. 송혜교인 줄 알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정미애는 “66사이즈 의상을 예쁘게 입고 싶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를 하며 건강한 집밥으로 가족들과 이른 아침을 시작하는 달라진 생활 습관을 보여주며 변화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나이 37세인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애절함이 담긴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후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당시 1위는 송가인, 3위는 홍자가 기록하며 종영 이후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미애는 가수 출신 남편과 연습생이었을 때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의 직업은 식당을 운영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최근 정미애는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해 세 아이 출사 후 줄어들지 않는 뱃살 고민을 털어놓으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후 SNS를 통해 갸름해진 턱선 등을 드러내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