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 이혜성 KBS 아나운서, 화장기 없어도 완벽한 미모…‘15살 나이 차이 커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이혜성이 진행하는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1월 26일, 오늘은요, 우리 혜디의 생일이에요. :) 방송 시작 전, 제작진이 준비한 케이크와 함께  오늘, 생일의 주인공인 혜디와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하는 설밤 두시까지 눈과 귀, 기울여 주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아나운서는 생일 케이크를 든 상태로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혜성 KBS 아나운서는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이혜성 아나운서 화이팅", "언니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인 인물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며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이다.

이혜성은 최근 '연예가중계' 하차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KBS 아나운서 이혜성은 과거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전현무의 올해 나이는 4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