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준호의 사업 ‘골프웨어’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정준호는 앞서 지난 3월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 출연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의류 브랜드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준호는 골프웨어 회사에 대해 “50여 명의 정직원에 총 직원수 200명을 둔 의류 브랜드로 골프웨어를 판매하고 있다”며 “10년째 사업 중이다. 매출 500억 고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브랜드 홈페이지 CEO 메시지에서 “새로움과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추구한다”며 “고객의 프라이드를 존중하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고집한다”고 설명했다.
정준호의 골프웨어 브랜드는 대표 정준호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김희애를 모델로 섭외하기도 했다.
17년차 CEO인 정준호는 골프웨어, 웨딩숍, 갤러리 등을 운영하며 4개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2014년 골프의류 전문기업 벤제프 골프웨어 CEO로 도전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
벤제프는 2010년 설립된 리노스포츠가 2014년 골프의류 브랜드 벤제프를 선보인 뒤 2015년 사명을 변경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