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이재황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다솜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무살 초반 나의 여행 파트너였던 사랑하는 보민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을 괸 채 지인과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러블리한 비주얼로 완성한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 그는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재황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어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금은 연애중',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0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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