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 화장기 없는 생얼 미모…직업은 '필라테스 강사'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이 생얼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출근할땐 쌩얼로 와서 퇴근할때즈음 화장하기 #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화장품을 손에 든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께요. 늘~ 행복하세요”, “화장 안해두 어여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팔라테스 강사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14갈 나이차이를 보이는 이재황과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황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웬만해선 그들을 만날 수 없다’,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앞서 '연애의 맛'은 이필모♥서수연 커플에 이어 오창석♥이채은 커플을 배출한 바 있다. 최근 김유지♥정준 커플이 탄생하며 시즌 내내 현실커플이 탄생 중이다. 

‘연애의 맛 시즌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