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이재황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다솜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쁘고 즐겁고 신나고 슬프고 무료하고 심심하고 배고픈날엔 은굥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친구와 투 샷을 찍으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인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 그는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재황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어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금은 연애중',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솔직한 마음을 알고 싶다"는 유다솜의 말에 이재황은 "솔직히 부담스럽다. 이제 겨우 4번을 만났는데 확인을 받아야하는 건 나는 좀..."이라고 답했다. 이어 예고편에서 유다솜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