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가 매력 넘치는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배우 정유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반바지 이젠 안녕."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남다른 다리 길이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짧은 반바지와 노출 없는 오버핏의 맨투맨, 검정 모자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날씨 너무 추워졌어요",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여신" 등 뜨거운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 '육룡이 나르샤', '검법남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정유미는 최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했다. 정유미는 단종로드 역사 탐사를 떠나며 조선의 왕이었던 '단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 중인 역사 강사 설민석이 단종, 한명회 등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