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썸바디2' 장준혁-이우태-송재엽-강정무, 남자들의 술자리 ing…논란 속 결과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디2' 남성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Mnet '썸바디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후 저녁 8시 본방사수! 남자들의 술자리 ing 그들의 선택은? 두구두구 #썸스테이_소식_대신_전해드림 #04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준혁, 이우태, 송재엽, 강정무가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준혁 논란 있기 전에는 좋아했는데 안타깝다", "다들 너무 멋져요", "썸바디2 잘 보고 있습니다!", "최종 커플 결과가 궁금해요", "왜 모격담이 없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준혁-이우태-송재엽-강정무 / Mnet '썸바디2' 공식 인스타그램
장준혁-이우태-송재엽-강정무 / Mnet '썸바디2'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방송된 '썸바디2'에서는 두 번째 커플 썸MV를 준비하며 더욱 복잡해지는 댄서들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번에는 남자 댄서들의 선택으로 파트너가 결정됐다. 윤혜수와의 제주도 여행으로 김소리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던 강정무는, 큰 망설임 없이 김소리에게로 향했다. 그는 “누나랑 대화할 기회가 없이 아쉬웠다. 첫 썸MV를 누나랑 했는데, 이야기의 마무리도 누나와 하고 싶었다. (선택에) 한 치의 고민도 없었다”며 손을 내밀었다. 

줄곧 윤혜수만을 향한 마음을 간직해온 송재엽의 마음도 이번에는 김소리를 향해 움직였다. 송재엽은 김소리에게 “너랑 함께한 추억이 쌓이다 보니 그걸 무시 못하겠더라. 너의 용기가 너무 감사하게 느껴지고 고마웠다. 나도 용기를 내서 너에게 왔다”고 말했고, 김소리는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이우태는 모두의 예상대로 윤혜수를 선택했다. 그는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윤혜수에게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며 돌직구를 던져 직진남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둘만의 시간도 잠시, 장준혁이 윤혜수에게 다가와 같이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 이를 바라보던 최예림은 장준혁을 향한 복잡한 감정에 결국 자리를 떠났다.

이도윤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준 박세영을 찾아가 “너와 함께 뭔가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청했고, 박세영은 흔쾌히 수락하며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와서 좋다”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한편, '썸바디2'에 출연 중인 장준혁은 최근 SNS상에서 성희롱 단어인 '자박꼼'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고 이에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