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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조병규, '배가본드' 후속 '스토브리그'로 컴백…"빠앙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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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병규(나이 24세)가 '스토브리그'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앙긋"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거리에 나선 조병규가 담겼다. 그는 후드티셔츠에 검은색 코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후드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조병규. 강아지를 닮은 귀여운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댕댕미 넘치네", "아 너무 귀여워요", "진짜 잘생겼잖아요", "드라마 기대 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병규 인스타그램
조병규 인스타그램

조병규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조병규는 극 중 낙하산으로 ‘드림즈’ 운영팀에 들어온 직원 한재희 역으로 나선다. 극중 한재희는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로 어릴 때부터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행복하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인물.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가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도 선배 이세영(박은빈)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됐다. 적은 월급에 이렇게 많은 일을 시키는 곳이 있다는 데에 놀라면서도 계속 이세영 옆에 있고 싶어서 프런트 일에 열정과 에너지를 쏟는다.

‘후아유-학교 2015’, ‘뷰티풀 마인드’, ‘청춘시대2’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후 ‘SKY 캐슬’에서 차기준 역으로 입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019년 최고 대세 신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선 조병규가 ‘스토브리그’에선 어떤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병규가 출연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조병규는 배우 김보라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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