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언니네 쌀롱’ 한예슬이 섹시한 타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ps I did it agai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청바지와 나시를 입은 수수한 차림새였지만 특유의 몽환적인 섹시미는 여전했다. 그는 팔에 새긴 타투로 힙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스웨그 넘쳐요 넘 이쁨” “이뻐요 언니” “즐기고 사는 게 최고예요” “한예슬 하고 싶은 거 다 해. 더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환상의 커플’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린 한예슬은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솔직 담백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유튜브에서 그만의 패션 감각과 인생 철학 등을 밝히며 많은 네티즌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에 출연 중이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방송한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의 쌀롱 대표로, 쌀롱 패밀리를 아우르는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