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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겸 BJ 쯔양, 꾸준한 선행…‘수입-과거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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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리텔'에 출연 중인 먹방 유튜버 겸 아프리카TV BJ 쯔양이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쯔양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에 강원도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매우 크다고 해요 특히 월동 준비에 필요한 연탄이 많이 유실되었다고 합니다"라는 내용을 남겼다.

이어 쯔양은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이번에 강원도에 가서 피해를 입으신 지역에 연탄봉사를 계획하게 되어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힘쓰는 연탄봉사에 장시간 이동을 해야 하다보니 많이 고되고 힘들 수 있겠지만 그만큼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봉사활동을 독려했다.

쯔양 인스타그램
쯔양 인스타그램

이날 쯔양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이들이 작성해야 하는 지원 양식 등을 공개했다. 또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기에 영상에 얼굴이 나오셔도 괜찮으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 23세인 쯔양은 아프리카TV에서 먹방 콘텐츠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BJ 겸 유튜버다. 쯔양은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개인 방송 뿐 아니라 '생방송 투데이', '마리텔'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쯔양은 올해 갑작스러운 과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쯔양은 자신이 과거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의 글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나서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해당 사안은 모두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지만, 당시 쯔양은 방송을 잠시 중단하는 등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쯔양이 인지도를 얻으며 그의 수입(수익)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쯔양은 과거 "초반에는 300~400만 원 정도 벌다 지금은 한 20배 늘어났다"며 자신의 수입(수익)에 대해 간접 언급하기도 했다.

먹방 BJ 겸 유튜버 쯔양이 출연 중인 '마리텔'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빈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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