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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김소현, 나이 들어도 아역 시절 미모 그대로…“동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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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소현이 ‘조선로코 녹두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동안 동주로 살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동주는 계속 행복할 거라 굳게 믿어요!! 지금까지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녹두전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 #조선로코녹두전 #동주야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촬영 중 담요를 덮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아역 시절 미모를 그대로 간직한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21세가 된 김소현은 2008년 KBS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 해 아역으로 활약했다. 이어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제빵왕 김탁구’, ‘짝패’,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표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보고싶다’, ‘출생의 비밀’, ‘트라이앵글’ 등의 작품을 거쳐 성인이 된 그는 데뷔 11년차 배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김소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차기작으로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김소현은 장동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과부로 변장하고 미스터리한 과부촌으로 숨어든 ‘전녹두’를 맡았으며 김소현은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까칠한 예비 기생 동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총 32부작 드라마인 ‘조선로코-녹두전’은 지난달 2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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