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과 결별을 인정한 현우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배우 현우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베이글"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현우는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행복하세요", "보고싶어요", "오빠가 최고"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5세인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현우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우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표예진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던 현우와 표예진은 최근 결별을 인정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우는 지난해 출연했던 드라마 '마녀의 사냥' 이후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올해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표예진은 SBS 월화드라마 '브이아이피(VIP)'에 출연 중이다. 특히 온유리 역을 연기하고 있는 표예진이 이상윤(박성준)의 숨겨진 여자로 밝혀지는 등 '브이아이피(VIP)' 전개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