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10시에 감자전에 깻잎전 클리어하고 잤더니 지금까지도 얼굴이 부어있구만 요즘 너무바빠서 운동 열씨미 못했는데 .. 치팅데이라 하기 민망하지만 .. 어제는 치팅데이였던걸로 ~ 한달남짓한 2019 ,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야지"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입을 가린 포즈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멍한 표정을 보여주는 등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고 예쁜 가족", "보기 좋아요", "자연스러워서 더 친근하고 예뻐요",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는 지난 2001년부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김빈우는 모델선발대회 출신다운 큰 키, 완벽한 몸매와 비율, 뛰어난 외모로 주목 받았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전용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사업가고, 올해 나이는 3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배우 김빈우와 사업가 전용진 부부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전율 양과 아들 전원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김빈우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남편 전용진, 딸 전율, 아들 전원 등 가족들과 집 안 내부 모습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다.
김빈우와 전용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