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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전광렬, 엄친아 아들 전동혁 공개 눈길…부인 박수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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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빠본색’ 전광렬이 훈훈한 아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배우 전광렬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뉴욕을 떠나 아들과 함께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방송 프로덕션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아들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전광렬은 요리를 배우기 위해 뉴욕으로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했다.

전광렬-아들전동혁 / 네이버 tv캐스트
전광렬-아들전동혁 / 채널A ‘아빠본색’ 네이버 tv캐스트

전광렬은 아들에게 타지에서 제일 힘든 게 무엇이냐 묻자 아들은 “돈? 물가가 비싸니까 어쩔 수 없지”라며 “현실을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전광렬은 “아들이 졸업하자마자 지원을 끊었다”고 전했다.

1960년생 배우 전광렬은 올해 나이 60세이며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특히 그는 ‘허준’을 통해 톱스타 자리에 오르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종합병원’, ‘모델’, ‘청춘의 덫’, ‘주몽’, ‘태양을 삼켜라’, ‘제빵왕 김탁구’, ‘너를 기억해’, ‘당신은 너무합니다’,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1995년 지금의 아내 박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전광렬 부인 박수진은 올해 나이 50세로 전광렬과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박수진은 스타일리스트이며 아름다운 미모로 ‘전지현 닮은꼴’이라는 외모 칭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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