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주목 받으며 이들의 나이 차이, 딸과 아들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최수종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돕는베필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은혼식 #반지 #이또한지나가리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최수종의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하희라 역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 중이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결혼 하면 이렇게 살고 싶어요", "최강 동안", "아름다운 커플", "언제나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58세인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희라의 나이는 5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화교 출신인 하희라는 최수종과 결혼 이후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도 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여러번의 유산 끝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장흥 집에서 한달 살기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에서 딸을 직접 언급하는 등 자식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