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윤지가 붕어빵 미모의 딸과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네돌 기념 가족사진 찍던 날-2019.10.06 우리 둘이 쪽쪽쪽”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와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눈을 크게 뜬 표정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똑닮은 붕어빵 미모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의젓한 딸” “이쁜 라니” “이 모녀 너무 사랑스럽다” “사진 너무 사랑스럽네요 라니 생일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윤지는 ‘논스톱4’ ‘궁’ ‘열아홉 순정’ ‘대왕세종’ ‘드림 하이’ ‘더킹 투하츠’ ‘닥터 프로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연기력과 미모를 갖춘 배우로 각인됐다.
이윤지는 지난 2010년 10년간 친구로 지내던 지인과 교제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 부부는 결혼한 이듬해 10월 첫째 딸 정라니를 얻었다. 그의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이며 3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윤지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이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고 해 주목받았다. 이윤지 가족이 처음 일상을 공개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