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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박태환, 용병→어쩌다FC 최종 합류…안정환VS신태용 감독 대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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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의 멤버로 박태환이 합류한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방송 말미에서 예고편을 통해 박태환이 이번에는 용병이 아닌 어쩌다FC의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쩌다FC를 거쳐간 많은 용병들 중 모습을 드러낸 박태환을 보고 어쩌다FC 멤버들은 환호하며 그를 환영했다.

JTBC '뭉쳐야 찬다' 예고편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예고편 캡처

이어 안정환은 “절친이나 지인을 불러 함께 축구하자고 불러내라”며 게스트 초청이라는 특별 제안을 했다.

어쩌다FC의 전화를 받고 어떤 게스트가 누구의 전화를 받고 달려왔을지 기대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신태용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신태용 감독과 안정환 감독의 불꽃 튀는 족구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69년생을 올해 나이 51세인 신태용 감독은 K리그를 누비던 공경형 미드필더 선수출신의 감독으로, 2017년~2018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해설위원으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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