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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뭉쳐야찬다' 특급용병 마린보이 박태환 '성공적'...여홍철의 '금메달리스트 딸' 여서정 깜짝공개, '가족서포터즈'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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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가 용병 박태환에 이어 '가족서포터즈'까지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했다.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1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에서는 용병으로 합류한 박태환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마구남FC와의 경기는 박태환의 활약으로 전반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박태환은 경기 내내 '화이팅'을 외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마구남 FC는 "움직임이 다르다."며 박태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사상 첫 승을 거두면 겨울 점퍼를 해주겠다 약속을 했고, 후반전이 시작됐다.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어쩌다 FC. 하지만 첫 골은 반대에서 터졌다.

후반 10분, 이형택의 실수로 자책골을 넣게 된다. 하지만 이형택은 모태범과 이봉주의 도움을 받아 멋진 만회골을 성공한다. 마구남FC는 "우리는 자책골이지만 저긴 그라운드 골이다." 라며 자책했다. 하지만 이형택의 다리를 맞고 다시 한 번 자책골이 들어가게 된다. 경기가 과열되던 중 마구남FC와의 충돌로 박태환이 부상을 입는다. 안정환은 김용만과의 교체를 염두해 김용만을 준비시키지만 박태환은 "괜찮다."며 경기를 끝까지 뛰어 마무리한다.

마구남FC가 추가득점을 하며 어쩌다FC는 최종적으로 1승을 거두는데 실패하지만 '용병 박태환'의 재발견이란 의의를 거둔다. 박태환은 "다함께 하니 재밌는 것 같다." 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박태환 용병에 대해서는 저는 무조건 100% 콜이다."며 특급 칭찬을 쏟아부었다. 안정환은 "박태환이 이렇게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용병 박태환이 다녀간 뒤, 어쩌다FC의 멤버들은 프로필 촬영을 위해 모였다. 프로필 촬영 전에 특별한 게스트가 깜짝 방문했다. 바로 가족서포터즈란 이름으로 이만기의 부인이 방문한 것. 이만기 부인에 이어 여홍철의 딸 여서정이 출연했다.

여서정은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체조 꿈나무. 어쩌다FC의 멤버들은 “국대다. 국대.” 라며 여서정을 환영했다. 어쩌다FC의 멤버들은 “경기 때는 너무 멋있는데 이렇게 보니 애기같다. 귀엽다.” 라며 여서정에 홀릭한 모습을 보였다. 여서정은 ‘도마’가 주종목이다. 32년만에 여자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딴 여서정은 최근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 ‘여서정’이 주특기인 여서정은 “아빠랑은 체조 이야기를 잘 안한다.” 라고 밝혔다. 여홍철은 “선수촌에서 생활하니까 자주 못 본다. 볼 때는 친구처럼 하려고 한다.” 고 말했다.

이형택의 부인이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방문했다. 안정환은 “오늘 한 골 넣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형택의 부인은 “원래 같이 장을 보러 다니는데 요즘 너무 많은 분들이 알아본다. 그래서 혼자 다닌다.” 라고 말했다. 이봉주의 장인도 등장을 했다. 이봉주의 장인어른은 “우리 사위가 최고다.” 라며 “용돈을 많이 주냐.”는 물음엔 “많이 안 줘도 많이 준다고 해야하지 않겠냐.”는 센스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김동현의 어머니는 “손자 탄생 떡이다.” 라며 떡을 가져와 안감독의 입에 직접 넣어주었다. 골키퍼인 김동현이 볼에 얼굴을 맞으면 마음이 아프지 않냐는 질문에 김동현의 어머니는 “격투기보다 낫다. 저는 축구가 훨씬 좋다.” 라는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가족서포터즈의 응원과 함께 어쩌다FC는 K항공 사커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축구선수 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전설'들을 모아 축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2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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