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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김성주, ‘뭉쳐야 찬다’ 아닌 ‘씨름의 희열’에서 해설위원-캐스터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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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씨름의 희열’의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첫방송을 앞둔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의 해설위원과 캐스터로 이만기, 김성주가 출격한다.

백두장사 19회, 천하장사 10회, 한라장사 7회 등 총47차례 씨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씨름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만기가 ‘씨름의 희열’에서 공식 해설위원을 맡는다.

KBS2 '씨름의 희열'
KBS2 '씨름의 희열'

또한 이만기는 해설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들의 멘토로도 활약할 예정. 그가 씨름 전문가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공식 해설위원으로는 가수 겸 방송인 붐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진행을 맡아 예능감을 입증한 붐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씨름의 희열’에서 역시 프로그램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 김성주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스포츠 캐스터 및 MC로 프로그램에 나선다.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중계해왔으며, 방송 진행을 맡아왔던 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씨름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씨름의 희열’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의 출연 계기로 세 사람 모두 씨름에 대해 새롭게 공부하고 있따.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더 알기 쉽게 씨름을 설명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민기, 김성주, 붐 세 사람의 케미까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 씨름의 매력을 선보이는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KBS2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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