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찾은 배우 이엘과 이설이 떠난 포르투갈 여행이 화제다.
30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MC 특집 - 김숙 vs 윤보미’를 주제로 아제르바이잔·크로아티아·포르투갈을 찾았다.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비밀보장’ 김숙·송은이와 ‘에이핑크’ 윤보미·박초롱이 붙었다. 김숙·송은이는 아제르바이잔으로, 윤보미·박초롱은 크로아티아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그 세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스페셜 MC로는 골든차일드 최보민 또는 러블리즈 예인·수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호흡을 선보였던 이엘·이설의 포르투칼 여행 또한 공개했다.
이엘과 이설은 서유럽의 보석 포르투갈로 향해 유럽의 분위기를 뒤로 하고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맛집 투어가 눈길을 끌었는데, 원조 에그타르트를 비롯해 문어구이와 옥돔구이 그리고 감자튀김&스크램블과의 조화가 대단한 ‘바칼라우 볶음’ 등의 먹방을 펼치며, 포르투갈 여행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참고로 배우 이엘의 나이는 1982년생 38세로,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배우 이설은 1993년생 27세로, 2016년 박재범·기린 뮤직비디오 ‘CITY BREEZE’로 데뷔했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