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틀트립’ 에이핑크 윤보미-박초롱이 크르카 휴게소의 전망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4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에이핑크 박초롱과 윤보미가 크로아티아의 숨은 명소 마카르스카를 찾았다.
이날 윤보미와 박초롱은 마카르스카를 가기 위해 직접 차를 운전해 여행을 떠났다. 이동수단으로 차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가는 길에 위치한 크르카 휴게소에 들리기 위함이었다.
크르카 휴게소는 아드리아해 협곡 사이 자리잡은 작은 마을 스크라딘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알려졌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내려다 본 윤보미는 “대박 눈물날만큼 아름답지않아요?”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윤보미는 “여기가 세계적인 명소에요. 빌게이츠가 너무 예뻐서 세 번이나 왔대요”라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크르카 휴게소에서 두 시간을 더 달려 두 사람은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마카르스카에 도착했다.
윤보미와 박초롱의 크로아티아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n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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