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틀트립’에서 송은이-김숙이 아제르바이잔의 소고기 맛에 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한 식당을 찾았다.
이날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테이크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송은이는 “숙아 진심 효도여행의 끝이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소고기까지 모두 합한 이 코스의 가격이 한화로 32200원밖에 하지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숙과 송은이는 즐거운 마음을 안고 소고기를 한 입 베어문 후 박수갈채를 보냈다. 송은이는 “이거는 먹으면서 연구하고 싶은 맛이야”라며 “대충하신 것 같은데 간이 딱 맞아. 불길이 닿은 곳은 바삭하고 안은 육즙이 가득하다”고 감탄했다.
김숙과 송은이의 바쿠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n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7 1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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