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홍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 예능 부분 남녀 최우수 #문세윤#홍현희. 선배님 너무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더 열심히 웃겨드릴께윱. (스케줄 끝나고 축하해주러 달려온 남편에게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는 그는 볼살이 실종된 모습으로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 빠지셨어요~~~”, “축하축하 ~~ 현희 님 내년이 더 기대된다용”, “얼굴작은거봐. 귀요웡 완전 이쁘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올해 나이 34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2018년 10월 두 사람을 결혼에 성공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홍현희는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 출신의 개그우먼이다. ‘개그 투나잇’, ‘맛탐한국’, ‘희극지왕’, ‘웃찾사’, ‘칼라바’, ‘아내의 맛’ 등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홍현희는 데뷔전 제약회사에 재직했다는 이력을 공개하면서 그의 학력 등이 관심을 끌었다.
키가 184cm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며, 두 사람은 현재 ‘아내의 맛’,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결혼 1년 차인 홍현희의 2세 소식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