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해 눈길을 끌고있는 배우 남궁민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또 놀러온 윌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인형 윌슨과 어깨동무를 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이와중에 날렵한 턱선과 콧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은 “형 얼른 드라마로 보고 싶어요” “꺅 너무 좋아요” “샤방샤방 너무 잘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출연했던 방송에서 남궁민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며 화이트 대리석과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궁민의 집은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방송에서 남궁민은 날카로운 분위기와 달리 건강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서 별다른 반찬 없이 김에 맨밥을 싸먹는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당혹스러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명으로 활동 중인 남궁 민은 올해 나이 1978년 생으로 42세이며, 그의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생인 31세의 모델 겸 배우다. 이들은 11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며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