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 유나, 바비인형 같은 미모로 ‘남심 올킬’…“MMA에서 곧 만나요”

있지(ITZY) 유나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AA에 이어 오늘은 MMA 곧 만나요 #믿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소파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바비인형 같은 자태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나야ㅠㅠ진짜 너무 예쁘다”, “마닐라에서도 곧 보자”, “아 너무 예쁘고 귀엽고 이 세상 미모가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17세인 유나는 201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있지(ITZY)로 데뷔했다. 있지는 2019 가요계 최고 신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2월 12일 첫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와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발표했다.

데뷔곡 ‘달라달라’ MV는 공개 18시간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57일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기간 1억 뷰 돌파’ 기록을 수립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K팝 걸그룹 기준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및 지상파 7관왕을 포함해 ‘음악방송 총 9관왕’ 등 숱한 신기록을 작성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있지(ITZY)는 최근 타이틀곡 ‘ICY’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30일 있지는 ‘멜론 뮤직어워드(MMA)’에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