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누리꾼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2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이랑 얼굴 바꾸기 한건대 세찬선배님이 왜 나와.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양세찬을 태그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짧은 영상에는 서로의 이목구비를 바꿔주는 필터를 이용해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이 재미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양세찬, 조세호인줄” “너무 찰떡이에요” “저도 닮았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34세인 연하 제이쓴과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제이쓴과 각종 방송을 통해 친구같은 신혼 생활 및 부부의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인테리어 관련 도서도 꾸준히 출판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 직을 맡고 있다.
이들은 ‘아내의 맛’ 방송에서 제이쓴의 아버지가 소유한 800평대 깻잎밭을 공개해, 집안 재력과 관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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