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교통사고 후 부부싸움에 냉랭해진 분위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뺑소니 교통사고 후 부부싸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남편 진화 부부가 뺑소니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황급히 병원을 찾았다.

병실에 들어선 함소원은 목과 다리에 보호대를 착용한 진화의 모습을 보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샀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밤길을 나선 진화는 탑승했던 택시가 음주운전자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된다.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나서기 전 함소원은 “왜 내 말을 안 믿냐. 어젯밤 밖에 나가지 말라고하지 않았냐. 다쳐서 어떻게 할 거냐”며 언성을 높었다.

이에 진화는 “왜 또 그 얘기를 하느냐.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며 답답해 했다. 함소원은 “당신 잘 챙기라고 어머니가 부탁하셨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도 함소원이 잔소리를 하자 진화는 “진짜 가족이라면 화내지말고 이해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짜증냈다. 때마침 걸려온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함소원은 하소연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냉랭해진 분위기에도 함소원은 몸이 불편한 진화의 회복을 위해 찜질을 돕는 등 애정을 보였다.

올해 나이 44인 함소원은 26세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결혼 후 슬하에 딸1명을 두고 있으며, 함께 예능 방송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