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추운데 비까지 오니 잠이 솔~~솔 오는 주말이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셀카를 담았다. 김빈우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남편은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예쁘고 멋진 부부”, “아직도 신혼 같네요 부러워요”, “두 분 닮으신 듯 ㅋ역시 부부는 닮는다고 하는데 그런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다. 당시 대회에는 한예슬, 소이현, 한지혜, 공현주가 출연했다. 이어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난 네게 반했어’, ‘환상 거탑’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그는 2살 연하의 전용진과 만나 결혼을 했다. 원래 알고 지냈지만, 1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식까지 초고속으로 이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IT 계열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최근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방송에서 공개된 집이 판교 근처라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