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김빈우와 전용진 부부가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참 잘~~~살았네 #부부 #육퇴 #육아동지 #전우애 #사랑으로 #밥을두번차리리 #아직 #남의편아님 #내사랑전용진 #럽스타그램 #티비좀보고픈데 #눈이막감기네 #굿나잇"이라는 내용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함께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3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이후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김우빈은 '떄려', '잘났어 정말', '불새', '불굴의 차여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빈우의 남편은 전용진으로 올해 나이는 36세, 직업은 사업가다. 2살 나이 차이의 김빈우와 전용진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전율 양과 아들 전원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 아들, 딸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김빈우는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들의 일상 뿐 아니라 집안 내부 모습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다.
배우 김빈우와 전용진 부부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