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2‘ 주지훈, 핏한 자켓으로 전한 근황…‘드라마는 복귀는 언제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킹덤2’ 주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4일 주지훈은 인스타그램에 "부산 가는중 srt빠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체크 자켓을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조금 탄 듯한 얼굴과 짧아진 머리가 시선을 모은다. 또한 기차를 타고 한껏 들뜬 모습의 주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암수살인 안경인가여??", "아 오빠 진짜 너무 귀여워요"등 주지훈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지훈은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1’과 MBC ‘아이템’으로 영화 ‘신과함께’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복귀했다. 이후 배두나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추는 ‘킹덤2’로 내년 돌아온다. 또한 김혜수와 함꼐 호흡을 맞출 ‘하이에나’로 대중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25일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과가 있는 방송 사업자와 관련된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해 주지훈 또한 이수근, 박유천, 김용만과 함께 언급됐다. 

주지훈은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이에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그에게 영향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후 연인이었던 가인이 주지훈의 친구에게 마약을 권유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하지만 개정안이 통과될 지는 아직 미지수며 섣불리 판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김은희 작가를 필두로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박병은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2‘는 내년 3월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