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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이에나’ 주지훈, 나이 들수록 완벽한 멋짐…‘김혜수와 호흡’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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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하이에나’로 돌아오는 주지훈이 커피차를 인증했다. 

최근 주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마시겠습니다 영도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벚꽃잎이 가득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한 눈에 봐도 우월한 비율과 훤칠한 키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누리꾼들은 “오빠 사랑해요”, “드라마 완전 기대 중이요”, “진심 막 찍어도 화보네요 최고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지훈 인스타그램

주지훈은 드라마 ‘하이에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시그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혜수와 스크린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지훈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혜수는 돈을 벌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는다. 주지훈은 엘리트 중 엘리트로 살아온 윤희재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혜수-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는 넷플릭스 방영을 확정했으며 2월 21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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