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드라마 ‘하이에나’ 출연 여부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하이에나’에 제안받았지만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차기작은 계속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일간스포츠 측은 배우 송혜교와 주지훈이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지훈 측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송혜교 측도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아직 차기작은 미정이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제안받은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송혜교는 극 중 변호사 정금자 역를 제안받았으며 주지훈은 극 중 윤희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11월 KBS에서 편성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둘이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하게 된다면 주지훈은 지난 4월 2일 총 3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아이템’ 이후 약 7개월 만에 출연하게 된다.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약 10개월 만에 출연하게 된다.
과연, 둘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