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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김다미, '이태원 클라쓰' 준비 중 확 바뀐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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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8일 새벽 영화 '나를 기억해'가 OCN에서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 김다미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매니지먼트AND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김다미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역대급 미모 #청룡영화상#핸드프린팅#배우김다미#완벽한블랙#섬섬옥수#마녀김다미#kimdami #매니지먼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9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김다미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일자 앞머리를 선보인 그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진짜 작다", "앞머리 있으니까 또 느낌 다르네",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다미 인스타그램
김다미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김다미는 지난 2017년 데뷔해 영화 ‘나를 기억해’,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 ‘마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0년에는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는 ‘이태원 클라쓰’는  요식업계의 대기업 회장과 그의 아들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주인공이 온갖 고생 끝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면서 벌어지는 도전기를 그린 이야기다. 

2016년 12월 처음 연재되었으며, 각자의 가치관이 어우러지는 이태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려내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인 바.

충무로의 샛별 김다미가 브라운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다미를 비롯해 박서준,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가 캐스팅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2020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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