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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후속 '스토브리그' 여주인공, 박은빈의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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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브리그 #StoveLeague 추운 겨울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단발머리의 박은빈이 담겼다. 그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피부 진짜 좋다", "스토브리그 기대 중이에요",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첫 방 본방사수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은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에 출연한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극 중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당차고 똑부러진 매력 발산을 예고한다.

박은빈을 비롯해 남궁민, 오정세, 조병규, 손중학 등이 출연하는 ‘스토브리그’는 오는 12월 1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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