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행복하다! 햄버거를 이렇게 먹어봤나? 혹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자신 얼굴만한 햄버거를 양손으로 잡고 야무진 모습으로 먹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음성지원된다” “그렇게 먹으면 더 마쉿나 혹쉬?” “꺅 우리 애기 햄버거 먹었네 맛있나 혹쉬?“라는 댓글로 윌리엄의 입버릇 ‘혹쉬’를 따라하고 있다.
호주 국적의 방송인 샘 해밍턴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 시민권과 한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아내 정유미 씨와 2013년 결혼 후 장남 윌리엄, 차남 벤틀리 형제를 슬하에 두고 있다. 또한 자녀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행복한 가족 생활과 러블리한 해밍턴 형제의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BS2가 ‘1박 2일 시즌4’의 편성에 따라 예능 시간이 대대적으로 변경됐다. 기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되던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는 ‘1박 2일 시즌4’이 편성됐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