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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 일상 속 모습도 사랑스러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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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박주호의 아내이자 건후의 엄마 안나는 자신의 SNS 계정에 건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건후는 스파이더맨 장난감을 한 손에 든 채 탁자에 얼굴을 기대고 있다. 건후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을 주는 소중한 건후” “아 우리 아기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나 인스타그램
안나 인스타그램

건후는 축구 선수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의 둘째 아들로, 현재 누나 나은과 아빠 박주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나은이와 건후는 ‘건나블리’로 불리며 사랑스러운 외모와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인 박주호 선수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통역사로 활약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현재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아르헨티나, 미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오가며 성장해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후와 나은 또한 엄마 안나의 영향을 받아 어린 나이임에도 한국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해 화제를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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