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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부인 정유미 직업은?…‘아들 벤틀리와 훈훈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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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이 화제다.

24일 샘 해밍턴은 인스타그램에 "With my little man 작은 친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샘 해밍턴과 벤틀리는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벤틀리는 노란 패딩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고 있으며 아빠 샘 해밍턴은 이를 뿌듯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작은 친구보다 쪼끔 더 큰 친구는 집에 있나요? 혹쉬?", "꺄아아아~~ 벤♥️♥️", "세계에서 가장 부드러운 아빠! 샘! 두 사람의 소중한 아빠! 사랑해!"등 샘 해밍턴과 벤틀리의 소소한 일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인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은 아이들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윌리엄 해밍턴은 어린아이 답지 않게 예상치 못한 따뜻한 말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샘 해밍턴은 셋 째를 계획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지만 현재 전해진 소식은 없다. 한편 2013년 샘 해밍턴은 MBC ‘진짜사나이’를 통해 부인 정유미씨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샘 해밍턴은 2013년 1975년생으로 45세인 정유미와 결혼했다. 

현재 부인 정유미의 직업은 이태원에서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제빵사로 알려졌으며 둘은 두 살 차이가 난다.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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