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정규 2집 'reality in BLACK'으로 컴백한 마마무(MAMAMOO)가 빌보드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 등서 마마무가 타이틀곡 'HIP'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마마무가 이 차트의 1위를 차지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지난주 5위를 기록하며 차트인에 성공한 마마무의 'HIP'은 2주차에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HIP'은 타인이 아닌 온전히 자신을 사랑할 때 가장 멋있을 수 있다는 내용을 그린다. 'HIP'을 통해 지금껏 마마무가 추구해오던 당당한 매력을 더욱 확장시킨다는 각오를 담았다.
마마무는 2014년 데뷔 이후 'Mr.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독보적인 그룹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0월 종영한 Mnet ‘퀸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독보적인 걸그룹 위상을 증명한 바 있다.
마마무의 정규 2집 'reality in BLACK'과 타이틀곡 'HIP'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