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도환과 열애설이 불거진 문가영이 화제다.
지난달 1일 문가영은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책보는날 #요즘책방 #20: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다. 마치 바비인형 같은 얼굴을 한 문가영은 눈에 띄는 블라우스와 시계 그리고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책방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 "책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등 배우로서의 행보 뿐만 아니라 요즘 책방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으로도 얼굴을 비추고 있는 문가영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가영은 지난해 우도환, 조이(최수영) 주연의 MBC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메이킹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우도환과 문가영은 지난해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27일에도 또 한 번의 열애설이 불거져 이목이 집중됐다.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2018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한 문가영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했으며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 2020년 이진혁과 함께 출연을 알렸다.
한편 우도환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 양측 소속사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문가영의 고향은 독일 바덴으로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문가영의 아버지는 물리학자 어머니는 음악가로 알려져 문가영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3개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다.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고 알린 문가영의 학력은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