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표예진, 남자친구 현우가 반한 청초한 매력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표예진(나이 28세)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찾은 표예진이 담겼다. 그는 모래사장위 의자에 누워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남자친구가 진짜 좋아하겠다", "브이아이피 잘 보고 있어요",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표예진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VIP(브이아이피)'를 통해 매주 월, 화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 

극 중 표예진은 VIP 전담팀 사원 온유리 역을 맡았다. 본투비 흙수저로 인생에 처음으로 찾아온 VIP 전담팀 입사 기회를 최선을 다해 잡으려 노력하는 인물. 최근 방송에서는 온유리가 하재웅(박성근 분)의 내연녀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표예진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VIP(브이아이피)'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돠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표예진은 배우 현우와 공개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