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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12’ 이유비, 돋보이는 롱부츠 패션…나이 잊은 동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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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팔로우미12’ 이유비가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지난 25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비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야상 점퍼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인형이 앉아있어 화보 잘 찍고 와요” “너무 이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로, 온가족이 배우인 집안이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데뷔 이후 그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어쩌다18’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이유비의 소속사 측은 악플러 고소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이유비의 아버지 이 모씨는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후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그 후에도 이유비는 아버지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등에 시달렸다. 

이에 이유비 측은 대대적인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선처나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이유비는 KBS2 ‘개는 훌륭하다’와 패션앤 ‘팔로우미12’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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